작성일 : 14-03-25 12:22 

글쓴이 : 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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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만이라도 서울근교의 절에서 자애와 지혜에 대해 빠알리 경전공부와 실천수행을 하는 기회를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조계종 화운사 삼장원에서 함께 경전공부와 수행을 할 분을 찾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dirtndus@hanmail.net 이나 전화 010-3338-5079로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애와 지혜 수행의 기회" 152번글 을 참조 하세요

친구 만들기

은행에 많은 돈을 저축하고 있다 해도 우리는 고통으로 쉽게 죽을 수 있다.

친구를 찾아서 진정한 친구로 만들고 그런 친구들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은 

은행에 돈을 넣어 두는 것보다 훨씬 나은 안전 책이다.

우리는 어려움에 처하면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애정 어린 후원 덕분에 주변이나 마음속에 있는 원기를 회복시키는 

치유의 요소를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좋은 친구들과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면 매우 다행이다.

훌륭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신을 훌륭한 공동체의 일원이 되도록 변화시켜야 한다. 

그런 다음에 다른 사람에게로 가서 그들이 공동체의 일원이 되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친구 공동체를 조성해야 한다.

친구와 만든 공동체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고, 투자 대상임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휴식을 주거나 도움을 줄 수 있고,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틱낫한 스님의 “Peace is Every Step" 

우리말 번역 "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 - 지혜의 나무 刊

AN 9 .1 깨닫고자 한다면 그 첫째 전제가 善友

Idhāvuso bhikkhu kalyāṇamitto hoti kalyāṇasahāyo kalyāṇasampavaṅko. [PTS Page 352] sambodhipakkhiyānaṃ āvuso dhammānaṃ ayaṃ paṭhamā upanisā bhāvanāya. 

깨닫기 위해 동반되어야 할 담마(37조도품)를 수행하기 위한 수단의 첫째가 깔랴나밋따(좋은 친구), 깔랴나사하야(좋은 동료), 깔랴나삼빠완까 (좋은 동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