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
<일체경>
“빅쿠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일체인가? 눈과 형색, 코와 냄새, 혀와 맛, 몸과 감촉, 마음과 (마음의 대상인)법, 이를 일러 일체라 한다.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이런 일체를 버리고 다른 일체를 천명할 것이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단지 말로만 떠벌리는 것일 뿐이다. 만일 질문을 받으면 대답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더 큰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그것은 그들의 영역을 벗어났기 때문이다.”(S35:23)
“빅쿠들이여, 눈은 무상하다. .....괴로움이다. ........무아다. 마음은 무상하다. ...괴로움이다. ..........무아이다.
빅쿠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마음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염오하면 탐욕이 빛을 바래고, 탐욕이 빛바래기 때문에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S35:222 등등)
<세상경>(S35:107)
“빅쿠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세상의 일어남인가? 눈과 형색을 조건으로 눈의 알음알이가 일어난다..귀와 소리를 조건으로........마노와 법을 조건으로 마노의 알음알이가 일어난다.
이 셋의 화합이 감각접촉이다.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느낌이, 느낌을 조건으로 갈애가, 갈애를 조건으로 취착이, 취착을 조건으로 존재가,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음...........고통과 절망이 생긴다.
빅쿠들이여, 이것이 세상의 일어남이다.”
2012. 6. 2.
<일체경>
“빅쿠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일체인가? 눈과 형색, 코와 냄새, 혀와 맛, 몸과 감촉, 마음과 (마음의 대상인)법, 이를 일러 일체라 한다.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이런 일체를 버리고 다른 일체를 천명할 것이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단지 말로만 떠벌리는 것일 뿐이다. 만일 질문을 받으면 대답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더 큰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그것은 그들의 영역을 벗어났기 때문이다.”(S35:23)
“빅쿠들이여, 눈은 무상하다. .....괴로움이다. ........무아다. 마음은 무상하다. ...괴로움이다. ..........무아이다.
빅쿠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마음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염오하면 탐욕이 빛을 바래고, 탐욕이 빛바래기 때문에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S35:222 등등)
<세상경>(S35:107)
“빅쿠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세상의 일어남인가? 눈과 형색을 조건으로 눈의 알음알이가 일어난다..귀와 소리를 조건으로........마노와 법을 조건으로 마노의 알음알이가 일어난다.
이 셋의 화합이 감각접촉이다.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느낌이, 느낌을 조건으로 갈애가, 갈애를 조건으로 취착이, 취착을 조건으로 존재가,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음...........고통과 절망이 생긴다.
빅쿠들이여, 이것이 세상의 일어남이다.”